지인과 약속이 있는 어느날 식사를 하던중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그냥 내가 결제를 한 적이 있는데
식사를 마치고 나갈때 이게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약간 불쾌해 하는게 느껴짐, 장난식으로 농담하
며 불쾌해 하는 경우가 아니라 진짜로 불쾌해하는게 느껴짐.
나는 정말 괜찮아서 그냥 결제를 한건데, 상대는 은연중에 자기를 무시했다고 생각했나봄
내생각에 이건 상대방이 자존감이 낮은 경우라고 생각함
마인드가 정말 안좋은거임 자신을 좀 좋은쪽으로 생각하면 모든게 조금은 더 평화로워 질 텐데

구글이나 네이버에서 "자존감 올리는 방법"이라고 검색하면 여러가지 방법들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임.
자기개발 하세요
책을 많이 읽으세요
외모를 가꾸세요
등등
뻔하지만 틀린말들은 아니지
이 글을 보면 검색한번 해보길
지드래곤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
"제발 잘난척 좀 하지마 알고보면 니가 제일 불쌍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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